송파구 신규 사무실 랜선은 어떻게 깔까? 입주 전 인터넷공사
송파구에 위치한 신규 사무실에서 입주를 앞두고 업무 자리별 랜선 포설과 인터넷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직 직원들이 근무하기 전이라 책상 배치를 기준으로 필요한 회선과 배선 경로를 미리 구성할 수 있었던 현장입니다.
신규 사무실 랜선은 단순히 인터넷이 들어오는 곳에서 책상까지 연결하는 것보다 실제 업무 공간의 구조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원 자리와 회의실, 프린터 등 네트워크 장비가 놓일 위치에 따라 필요한 랜선 수와 이동 경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먼저 통신사 인터넷이 들어오는 메인 인터넷단자함을 확인하고 공유기와 스위치 허브가 설치될 위치를 정했습니다. 이후 책상 배치와 공용 장비 위치를 살펴보면서 어느 구간으로 랜선을 포설해야 노출을 줄일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천장을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은 내부를 통해 랜선을 이동시키고 각 업무 자리와 가까운 위치에서 내려오도록 배선했습니다. 벽면이나 바닥을 지나야 하는 구간은 직원들의 이동과 의자 사용에 방해되지 않도록 가장자리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각 책상에서는 컴퓨터가 놓일 위치까지 랜선을 연결했습니다. 너무 짧게 설치하면 추후 책상을 조금만 이동해도 다시 배선해야 할 수 있어 필요한 정도의 여유 길이를 확보하고, 남는 선이 책상 아래에 길게 늘어지지 않도록 정돈했습니다.
포설한 랜선에는 RJ-45 커넥터를 결선한 뒤 스위치 허브와 연결했습니다. 여러 자리의 랜선이 메인 인터넷단자함에 모이는 만큼 각 회선이 어느 책상으로 연결되는지 구분해 이후 자리 이동이나 추가 설치 시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인터넷공사를 마친 뒤에는 케이블 테스터기로 각 랜선의 결선 상태와 단선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실제 컴퓨터를 연결해 자리별 인터넷 접속과 내부 네트워크 통신 상태까지 테스트하며 정상 연결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송파구 신규 사무실 현장은 입주 전 책상 배치에 맞춰 랜선 경로를 계획하고 포설부터 장비 연결, 회선 테스트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입주 전에 인터넷공사를 진행하면 가구와 장비가 모두 들어온 뒤 작업하는 것보다 배선 경로를 깔끔하게 구성하기 쉽고 추가 공사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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